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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6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MBC의 새 일일드라마 **《태양을 삼킨 여자》**는 미혼모의 처절한 복수극을 중심으로 한 가족·멜로·복수 장르의 작품입니다. 장신영, 서하준, 오창석, 윤아정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
 


📺 드라마 개요

  • 제목: 태양을 삼킨 여자
  • 방송사: MBC TV
  • 방송 기간: 2025년 6월 9일 ~ (예정)
  • 방송 시간:
    • 월~수, 금: 오후 7시 5분 ~ 7시 40분
    • 목: 오후 7시 10분 ~ 7시 40분
  • 방송 횟수: 총 120부작
  • 장르: 가족, 멜로, 복수
  • 기획: 장재훈
  • 연출: 김진형
  • 극본: 설경은
  • 제작사: MBC C&I
  • 출연진: 장신영, 서하준, 오창석, 윤아정 외

🎯 기획 의도

《태양을 삼킨 여자》는 분식집을 운영하며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가 딸의 복수를 위해 재벌가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.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립니다. 


👥 주요 등장인물

백설희 (장신영 분)

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미혼모. 분식집을 운영하며 홀로 딸을 키우던 중, 한순간에 무너진 일상과 복수를 다짐하는 인물입니다.

문태경 (서하준 분)

㈜민강유통 신사업 총괄 책임자. 어릴 적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가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복수를 설계하는 인물입니다.

김선재 (오창석 분)

㈜민강유통 법무팀장. 대학 시절 고시 준비를 하던 자신을 뒷바라지했던 연인 백설희를 매정하게 버리고, 성공을 위해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인물입니다.

민경채 (윤아정 분)

㈜민강유통의 딸이자 차기 후계자. 화려한 외모와 자본이 만들어준 카리스마를 갖춘 지략가 스타일로, 백설희와 시시각각 라이벌로 대립하게 됩니다.


📈 전개

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, 백설희는 딸을 홀로 키우며 분식집을 운영하는 미혼모로,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. 문태경은 어린 시절의 비극을 딛고 복수를 결심하며 한국으로 돌아오고, 김선재와 민경채는 각자의 욕망과 목적을 위해 움직이며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.

 


🎬 제작진 및 출연진

  • 기획: 장재훈
  • 연출: 김진형
  • 극본: 설경은
  • 출연진:
    • 장신영 (백설희 역)
    • 서하준 (문태경 역)
    • 오창석 (김선재 역)
    • 윤아정 (민경채 역)
    • 전노민 (민두식 역)
    • 이칸희 (장연숙 역)
    • 이루다 (백미소 역)
    • 손세빈 (오자경 역)

📌 참고 사항

  • 당초 프로그램 제목은 '천사의 대리인'이었지만 '태양을 삼킨 여자'로 확정되었습니다.
  • 설경은 작가와 윤아정은 KBS 2TV 아침 드라마 '다 줄거야' 이후 16년 만에 다시 만나 합류했습니다.
  • 서하준, 오창석, 김진형 PD는 이전 작품들에서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습니다.

《태양을 삼킨 여자》는 복수와 가족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드라마로,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 6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작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