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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6월 7일 열린 UFC 316은 역대급 경기와 이슈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 드발리시빌의 초크 서브미션, 해리슨의 챔피언 등극, 한국인 유주상의 KO 데뷔 등 다양한 사건이 펼쳐진 이번 대회를 총정리합니다.
🏟️ UFC 316 개요: 대규모 흥행과 정치적 관심
- 일시: 2025년 6월 7일 (토)
- 장소: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
- 관중 수: 17,343명
- 게이트 수익: 약 650만 달러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, 마이크 타이슨 등 유명 인사들도 현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으며, 경기 전 관중석 바리케이드가 무너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.
🥇 메인이벤트: 드발리시빌 vs 오말리 2차전 결과
**메랍 드발리시빌(Merab Dvalishvili)**은 3라운드 종료 직전 north-south choke로 쇼 오말리(Sean O'Malley)를 제압하며 타이틀을 방어했습니다.
- 💥 UFC 13연승 기록
- 💪 타이틀 방어 2차 성공
- 🔥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코리 샌드하겐(Cory Sandhagen) 지목
드발리시빌은 압도적인 그래플링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.
👑 코메인 이벤트: 케일라 해리슨 챔피언 등극
**케일라 해리슨(Kayla Harrison)**은 2라운드에 줄리아나 페냐(Julianna Peña)를 김우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여자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.
- 🥋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
- 💧 극한의 체중 감량 후 강한 경기력
- 🥊 아만다 누네스(Amanda Nunes)와 슈퍼파이트 예고
MMA 최고의 여성 파이터 대결이 다가올 UFC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🇰🇷 한국인 유망주 유주상의 UFC 데뷔전 KO
**유주상(JooSang Yoo)**은 인도네시아의 제카 사라기(Jeka Saragih)를 상대로 28초 만에 KO 승리를 거두며 UFC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.
- ⚡ 1라운드 28초 만에 마무리
- 🏆 ‘KO of the Year’ 유력 후보
- 🌍 한국 MMA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
📝 언더카드 주요 결과 요약
Kevin Holland vs Vicente Luque | 2R D'Arce 초크 서브미션 승 |
Kayla Harrison vs Julianna Peña | 2R 김우라 서브미션 승 |
Mario Bautista vs Patchy Mix | 전원일치 판정승 |
Joe Pyfer vs Kelvin Gastelum | 전원일치 판정승 |
Azamat Murzakanov vs Brendson Ribeiro | 판정승 |
Joshua Van vs Bruno Silva | 3R KO 승 |
케빈 홀랜드는 10번째 보너스 수상으로 UFC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.
🔎 경기 외 주요 이슈 정리
- ⚠️ 메인 경기 전, 드발리시빌 등장 시 관중석 바리케이드 붕괴 사고 발생 (다행히 부상자 없음)
- 🧑💼 도널드 트럼프, 마이크 타이슨 등 유명 인사 방문
- 🤖 일론 머스크는 불참, 최근 트럼프와의 갈등설 제기
🔮 향후 매치업 전망
- 드발리시빌 vs 코리 샌드하겐 – 밴텀급 차기 타이틀전
- 해리슨 vs 아만다 누네스 – 전설과의 슈퍼파이트 기대
🧠 결론
UFC 316은 단순한 격투기 대회를 넘어선 스토리와 드라마로 가득했던 이벤트였습니다. 한국 팬으로서 유주상의 활약은 특히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. 향후 매치업에서도 UFC의 흥행은 계속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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